본인은 해주최씨 승지공파 31세손 용식(龍植 , 73세)입니다. 본인 4형제 (첫째와 둘째 형님 내외분은 광주광역시 거주, 셋째와 본인은 서울시거주) 총8명이 예년과같이 부부동반으로 이번 수련회에 참가했는데 첫날 숙소 배정 때문에 광주,보성 승지공파 종친중 ´보성군 복내면 계산리´에 거주하며 당일 자칭 숙소배정 보조자라는 사람이 본인에게 형님 내외분 7명과 그가 거주하고 있는 계산리와 장천리의 거주 종친들이 보는 가운데 본인에게 갖은 욕설(이 개새끼야!, 그래 이 개상놈의 새끼야!)과 폭언,폭력으로 난동과 큰소리를 치고 추태를 부리면서 무지막지한 행동을 겪었으나 당사자는 지금까지 사과의 말한마디가 없었고 본인은 이 억울함을 어디에다 호소할 방법이 없어서 이번 수련회 실무 총괄 책임자인 사무국장에게 숙소현장에서(27일), 또는 서울에 도착해서(28일),29일 부터 10월1일까지 총5회에걸쳐 전화로 사건내용의 자초지종을 낱낱이 설명하면서 욕설한것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고 사무국장은 최0현(전남,광주해주최씨종친회 중앙운영위원)에게 사과를 하도록 전달했다는데 본인에게는 여지껏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본인은 다행히도 거룩하신 선조 문헌공의 혈통을 이어받고 해주최씨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평생을 살아오고 있는 사람으로서 해주최씨라는 성씨를 지닌자의 소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기가 막히고 안타깝기가 그지없기에 그가 정중하게 사과하지않은 상태에서 앞으로 이번과 같은 수련행사(세미나)가 지속이 된다면 종친회의 어떤 행사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사무국장에게 많은 금전과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어서 이루어지는 수련회가 좀더 질높고 내실있고 종친들의 끈끈한 정과 더욱 화합된 모습으로 발전이 되어야 한다는 점과 본인의 참담한 심정을 호소하면서 수련회의 개선방안 몇가지를 건의를 했습니다.
앞으로 종친회 본부와 특히 임원들 께서는 종친회에 와서까지 이와같은 무지막지한 욕설을하며 막된 언행을 하는사람을 엄중히 다스려서 그가 진실로 반성하고 사과를 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 해주최씨에서 영구 퇴출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